
방
책상을 이렇게 찍어 보니 나름 분위기가 있다.

일하는 책상
회사 내 책상이다. 지갑에서 자잘한거 다 끄집어 내어 놓고 널부러 뜨려 놓으니 지저분해 보이지만 평소엔 텀블러 두개 딸랑 있는 깔끔한 책상이다.

성산대교 부근
분위기 한번 내보려고 했는데 잘은 안된거 같다. 성산대교 아래쪽 북단 한강나가기 전 길이다.

섹소폰 부는 할아버지들
어디선가 섹소폰 소리가 나서 가보니 성산대교 북단 아래쪽에서 섹소폰을 반주에 맞춰 불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두분 계셨다. 집에 당장 달려가서 Wind Controller를 불고 싶은 생각이 물씬 들게 만드는 분들이었다.

성산대교
해가 지고 불이 켜지길 기다려서 촬영한 성산대교에 불이 들어와 있는 사진이다. 더 있으면 공중으로 쏴지는 빛에 의해 빛의 벽같은것도 느낄 수 있었겠지만 일단 집에는 가야겠기에 여기서 만족하고 돌아왔다.
사진을 찍기만 해서는 사진이 늘지 않는다. 노출계에 익숙해 지고 보니 내가 찍은 것들이 뭘 "표현" 하려고 했는가에 대해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아직 후보정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후보정에도 손을 대기 시작할 것이다. 카메라의 성능을 100% 발휘 할 때 까지는 오직 내공 쌓기다!